이날 발대식은 서부청이 계획한 녹색일자리 창출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오기표 산침청장을 비롯 숲가꾸기 참여근로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의문을 낭독한데 이어 근로자들에게는 안전한 임업장비 사용 요령과 산림사업에 대한 안전사고예방 교육등이 실시됐다.
오기표 서부청장은 “숲가꾸기 사업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산림의 품격을 한단계 높여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만큼 산림강국을 향한 주역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일해달라”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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