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학교현장 적응력 제고와 교육공무원으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함양하고 학생지도 및 직무에 대한 전문적 식견과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규 교사들은 지난해 3월 발령받아 약 10개월의 교육현장 경험을 가진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양과 전공 등 33시간의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소명숙 교육장은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선생님과 전문직으로서 부단한 자기 연찬으로 브랜드 있는 교사가 되자”고 강조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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