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 무주군수는 “지난 주말, 강추위와 눈이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별다른 농가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며,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해준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연휴가 이어지는 연말 분위기 속에서 자칫 공직기강이 흐트러질 수 있다”며 “항상 지역사회를 리드하는 공무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과 마음가짐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무엇보다도 행정에서 추진하는 모든 일들이 결국 주민의 행복으로 귀결되는 만큼 주민들과의 소통에 주력해야한다”며, “지역의 행복, 경제활성화, 원활한 사업추진 등 모든 것들을 군민들과 함께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이외에도 홍 군수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군민생활안정과 각종 시책 등 업무마무리 및 공직기강 철저 및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질 것 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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