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쌀 1억5천만원 계약
전북쌀 1억5천만원 계약
  • 익산=소인섭
  • 승인 2009.12.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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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기술원과 전북쌀연구회가 서울서 전북쌀 소비촉진행사를 벌여 1억5천만 원의 주문계약을 체결했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최근 서울 서초구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쌀 소비촉진 브랜드쌀 홍보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농기원이 개발한 흑미 신농흑찰과 회원들이 생산한 고품질 쌀을 무료로 제공하고 떡과 누룽지 시식회도 열었다.

특히 전북쌀연구회원이 생산한 Well-Being 쌀과 친환경 유색미, 우리 쌀 누룽지 등 생산품과 주요 브랜드 쌀을 소개한 전단지를 배포해 1억 5천만 원의 주문계약을 받았다.

쌀연구회 정회헌회장은 “농도 전북은 벼농사가 농업소득원의 50%를 점유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대도시에서 전북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익산=소인섭기자 i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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