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이현석 회장과 3670지구 이교성 총재를 비롯 전윤주 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로타리클럽 및 복지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솜리로타리는 국제로타리가 추진하는 매칭그랜트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구상을 고민하던 중, 익산시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뭘까 고민하다가 많은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 이용차량을 지원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애인복지관측은 “그 동안 지역적 특성으로 지원이 어려운 읍·면지역의 중증장애인까지 좀 더 넓은 서비스지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솜리로타리클럽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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