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0일 제주도에서 국가기록원 주최로 열린 ‘2009년 기록관리 관계관 워크숍’에서 행안부장관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75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물관리운영 활성화 4개지표의 평가항목으로 실시됐다.
평가에서 정읍시는 △기록물의 철저한 등록?이관 및 폐기 관리를 통한 체계적이고 안전한 관리 △ 재난 등에 대비한 문서보존실의 구조 및 장비 등 획기적인 환경개선 △중요 기록물의 디지털화를 통한 문서의 유통 ? 보관 ? 검색 등의 편의제공 시민만족 서비스 행정 구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록물관리에 최선을 다해 기록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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