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에는 최규호 교육감, 박규선 도교육위 의장,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유기태 전주교육장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식전행사와 안선영 뇌교육 전문강사의 강연, 즐거운 한마당 잔치 등이 펼쳐졌다.
최규호 교육감은 “오늘 전일중학교가 앞장서 마련한,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은 우리 전북교육의 희망의 장으로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선영 강사는 “21세기는 뇌의 시대이며, 성적이 우수한 상위 몇 %만이 박수를 받는 교육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고 성장하며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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