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가 지난 7일 확대간부회를 통해 민생치안과 서민보호에 앞장서기로 다짐하고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본청 소회의실에서 고성욱 서장 주재로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능별 추진업무와 진행사항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지시가 있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고성욱 서장은 치안의 일선에 있는 파출소장에게 민생치안과 서민보호에 적극 앞장서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겨울철 도로의 결빙 등에 의한 교통사고 및 정체현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마련도 주문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