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사랑의 열매봉사단(회장·이영애)은 지난 4일 본격적인 추위가 몰아닥칠 겨울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나누기 운동에 펼쳤.이날 사랑의 봉사단원 40여 명은 1천200포기 김장 김치를 담아 저소득 160가구에 일일이 전달했다는 훈훈한 소식이다.이날 이영애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는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 회원들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십시일반 사랑의 김치담그기에 솔선수범했다."며 뿌듯한 마음을 털어놓았다.장수=이승하기자 shlee@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승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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