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파출소는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 414번지에 대지 1,013㎡(연면적 287㎡)2층 슬라브 구조로 신축해 조사실과 회의실, 대민상담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지역주민들과 직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한편 금지파출소는 지난 10월7일 금지지구대에서 송동파출소, 대강파출소와 함께 파출소로 환원돼 금지면과 주생면을 관할하고 있으며 이번 신청사 준공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한차원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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