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정광옥) 회원 30여명은 경제적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2,200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진안마트 서수경 대표와 진안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회장 이춘우)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연탄을 후원한 서수경씨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진안=권동원기자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동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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