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지난달 5일부터 12일까지 4차례에 걸쳐 관내 고령자들을 상대로 특별면허 시험을 통해 합격한 면허 취득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을 받은 김 모씨(63세·무주읍) “평소 면허취득을 하고 싶어도 방법과 절차를 몰라 무면허상태로 있었는데 경찰서의 배려로 면허를 취득하게 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운전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교육으로 교통법규 준수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즐거워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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