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인구 대비 민생안정 지원실적이 가장 우수하며, 12월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한시생계보호 추진실적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한시생계 지원예산을 542가구 5억7천만원을 확보했으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현장행정을 통해 당초 보다 176%인 956가구 7억2천만원의 예산을 집행해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민생안정시책 중 한시생계보호와 재산담보부 융자지원 사업은 올해 12월로 종료되지만,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소득상실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에 긴급복지 예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진안=권동원기자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