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민생안정분야 도내 최우수기관 표창
진안군, 민생안정분야 도내 최우수기관 표창
  • 권동원
  • 승인 2009.11.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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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전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1년간의 민생안정시책 추진상황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인구 대비 민생안정 지원실적이 가장 우수하며, 12월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한시생계보호 추진실적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한시생계 지원예산을 542가구 5억7천만원을 확보했으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현장행정을 통해 당초 보다 176%인 956가구 7억2천만원의 예산을 집행해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민생안정시책 중 한시생계보호와 재산담보부 융자지원 사업은 올해 12월로 종료되지만,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소득상실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에 긴급복지 예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진안=권동원기자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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