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전북도민일보에 바란다(주부 오병화씨)
<창간특집> 전북도민일보에 바란다(주부 오병화씨)
  • 남형진
  • 승인 2009.11.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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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화씨(37·주부·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먼저 창간 21주년을 맞이한 전북도민일보에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 정말로 성숙한 지역 신문으로 우뚝 선 전북도민일보가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도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사는 세셍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주부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아이들과 살림살이, 교육, 문화 등 일상 생활과 연관이 있는 분야에 관심이 더 가기 마련입니다.

전북도민일보를 구독하고 있는 구독자 중 한사람으로서 이같은 분야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가 제공됐으면 합니다. 요즘은 특히 서민들이 살기 어려운 시기라고들 합니다. 물론 경제가 어렵다는 것이 주된 화두로 제시되고 있지만 비단 경제만의 탓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서민들이 살기 어려울 때 전북도민일보가 보다 밝고 희망적인 내일로 갈 수 있는 방향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서민들이 보고 웃음을 지을수 있는 내용,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가질수 있는 뉴스를 통해 보통 사람들의 마음을 한층 가볍고 따뜻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전북도민일보의 21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남형진기자 hj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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