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재향군인회(회장 김종일)가 주최한 이날 교육은 김일용 교수(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안보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6.25전쟁은 내전 통일 전쟁인가?’, ‘북한 핵과 미사일은 남한 공격용이 아닌가?’란 주제로 열려 6.25전쟁의 참상을 상기하고 호국정신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자리가 되었다.
김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정치발전이나 경제성장도 소중하지만 안보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며 “안보태세는 추호도 흔들림이 없어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가 예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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