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군수는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을 이끌고 갈 원동력이 필요하고그 역할을 공무원들이 해줘야한다”고 주문했다.
또 “올해도 각 분야에서 열심히 해준 공무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무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날마다 생기도 넘치는 것”이라며, “태권도공원 착공과 다논 준공 등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준 공무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홍 군수는 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신종플루에 대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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