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대설 및 한파 시 행동요령과 협조사항 등을 담은 홍보물을 군민들에게 배포하는 등 내년 3월까지 각종 매체를 이용한 홍보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군 재난방재 김남수 담당은 “군민들이 겨울철 재난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최대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도로·교통 및 농·축산대책, 한파대책, 제설·제빙에 관한 대응 지침들을 언론매체를 비롯해 군 홈페이지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 전광판, 이장단 회보, 마을방송 등을 통해 전파할 방침이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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