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소방안전본부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달 캠페인 실시
전북도소방안전본부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달 캠페인 실시
  • 최고은
  • 승인 2009.10.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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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소방안전본부가 화기 취급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을 실시한다.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일 재래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11월 9일 올해로 제 47주년인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서별로 기념행사와 더불어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교실 등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민·관이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신문·방송매체 및 대형전광판 등을 활용 대대적인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백화점·영화상영관 등 다중운집장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고은기자 rh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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