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인살리기 법개정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
중소상인살리기 법개정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
  • 정재근
  • 승인 2009.10.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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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인살리기 법률개정 촉구를 위한 전북도민 100만인 릴레이 서명운동이 오늘부터(14일) 전개된다.

13일 중소상인살리기 전북네트워크는 중소상인살리기 법률개정 촉구를 위해 전북지역 경제단체장 릴레이 호소 및 서명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네트워크는 보도자료를 통해 “14일 오후 3시 전주코아백화점 앞에서 풀뿌리경제 회복과 함께하는 지역경제를 위해 도내 경제단체장들이 중소상인살리기 법률 개정 서명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는 서명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도내 45개 중소상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중소상인살리기 전북네트워크는 지역경제파탄의 주범인 대형마트와 SSM입점제한, 중소상인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위한 중소상인살리기 법률개정 촉구 전북도민 100만인 서명 선포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

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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