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채소연구소에서 근무하는 김기환씨가 부지런함과 책임감, 진취적인 업무추진 능력이 인정받아 우수인턴에 선발됐다. 또 대학에서 섬유시스템공학을 전공한 김씨는 시험연구사업에 전공을 접목해 과학적이고 시스템화하려는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인턴활동이 자신의 능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라면서 “연구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항상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됐다.
익산=소인섭기자 iss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