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신종 인플루엔자가 금년 4월부터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국내외적으로 지속적인 감염환자 증가 및 사망자 발생으로 발병 징후가 유사한 독감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군은 오는 8일부터 고위험군 위주로 보건기관인 보건의료원을 비롯한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분산접종을 실시 할 계획이며 금년 인플루엔자 접종은 백신공급량의 감소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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