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군민! 이제 함께 뛰어요'라는 주제로 전 군민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운동회 성격으로 추진되는 한마당 체육대회는 새만금의 중심도시로 위대한 부안건설을 만들기 위한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전라북도립국악원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및 식후행사로 취타대 공연과 퓨전국악 공연, 한마당 체육경기, 농악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폐막행사인 오후 3시부터는 전주MBC의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인‘김차동의 FM모닝쇼’녹화공연이 이루어 지며 김수희 등 스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대회를 빛낸다.
군은 군민 한마당 체육대회 기간을 전.후로 부안군수기배 체육대회를 부안스포츠파크 외 6개 보조경기장에서 읍.면대항으로 씨름, 배구, 바둑 경기 등 3개 종목 경기를 개최한다.
클럽대항전으로는 게이트볼, 축구, 테니스,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족구 등 7개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박찬구 체육지원 담당은“이번 군민 체육대회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건설’을 만드는데 6만 군민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사진=지난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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