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군수는 지난 28일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짧은 연휴 교통체증 등에도 불구하고 출향인들이 고향을 찾는 것은 그만큼 애정과 기대가 있기 때문”이라며, “이들의 관심과 사랑이 고향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보자”고 당부했다.
또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희생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며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신종 플루 예방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홍 군수는 “군정도 벌써 내년을 준비해야 될 시기”라며,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한 시책 발굴 및 국 · 도비 확보에 공무원으로서 사활을 건다는 각오로 임해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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