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군산공장,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
지엠대우 군산공장,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
  • 정준모
  • 승인 2009.09.18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엠대우 군산공장(공장장 신양호)이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지엠대우는 18일 공장 홍보관에서 문동신 군산시장과 복태만 군산시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시장 상품권 구매협약’을 체결하고 2억3천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사주기로 약속했다.

이에 앞서 지엠은 올 1월 2억5천만원 상당의 전북 재래시장상품권 구매와 함께 임직원이 앞장서 재래시장 장보기 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신 공장장은 “군산 및 전북의 향토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