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음악회인 이번 공연은 지방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정서 함양을 증진하기 위해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윤용운 상임지휘자와 단원 50여명을 초청, 공연된다.
또 피아니스트 김승연, 소프라노 이주연, 바리톤 최관의 협연과 함께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이 곁들여져 오케스트라 공연을 자주 접하지 못한 시민들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 품격있는 문화공연을 선사한다.
한편 초대권은 남원시청 민원실,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 한전 남원지점에서 배부한다.
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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