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행동하는 지역의 여성 리더로 어려운 농촌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희망찬 농촌으로 만들자는 일환으로 생활개선 회원 820여명 전원에게 돼지 저금통을 전달, 오는 2010년 3월까지 7개월간 모금된 돈을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특히 생활개선회원들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꿈나무 키우기는 물론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촌을 깨끗한 생활공간으로 유지 발전시키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생활과 연계,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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