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장에 선정된 형병옥씨는 2,3,4대 시의원직을 역임하는 동안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적극 반영하는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자치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고 특히 대산면 주민자치센터 및 농어촌도로를 개설 하여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는등 면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여 면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근로장에는 박희천씨로.평소 주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여 왔으며 특히 특용작물 재배로 연간 3억원의 고소득과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여 면민의장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면민의장 수여는 9월5일 제9회 대산면민의 날 행사에서 거행될 계획이다.
남원=양준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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