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는 원광대가 지역 최대현안사업인 식품클러스터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국내외 기업에 이를 홍보할 수 있도록 30여 명의 교수를 왕궁농공단지에 초청, 간담회를 갖고 예정지역을 견학했다.
이한수 시장은 “식품전문단지의 관건은 국내·외 유수 식품기업의 유치에 있다”라며 “이를 위해 원광대가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광대 김진병 교수 등 교수들은 지역 주요 식품기업인 (주)하림과 한미식품(주) 등을 방문했다.
익산=소인섭기자 iss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