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에는 27개 경로당에 1,000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여서 지내고 있는데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9명이 3개조로 나누어 27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그동안 삼복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만수무강하기를 기원했다.
서신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10월 서신동민의 날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어르신들을 섬기는 미풍양속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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