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경위, '슬로시티' 지정마을 벤치마킹
전주시의회 문경위, '슬로시티' 지정마을 벤치마킹
  • 장정철
  • 승인 2009.08.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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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김남규)는 슬로시티로 지정된 전남 완도 청산도, 담양군 창명면을 방문해 전주한옥마을의 슬로시티 지정을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

한옥마을을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전 세계 16개국 116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는 국제 슬로시티에 가입키로 한 전주시의 방침을 적극 지지하며 시의회 차원의 전주 한옥마을 슬로시티 지정을 추진하는 데 온 힘을 보태기로 했다.

11·12 양일 간의 벤치마킹은 슬로시티 가입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슬로시티 도시를 연결하여 슬로시티 관광상품개발과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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