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매체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이란 주제 아래 펼쳐지는 이번 독서활동에는 독서논술교육능력이 탁월한 관내 5명의 지도교사가 참여해 이유와 근거 찾기 등 소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과 함께 독서, 토론, 독후 및 다양한 표현활동 영역에서 학생수준별 학습활동과 심화활동을 집중 지도한다.
독서논술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결과평가를 통해 국립도서관장상, 교육장상 및 무주공공도서관장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박내순 무주교육장은 “독서활동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 판단력, 문장력 등을 배양함으로써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할 수 있으며, 나아가 대학입시의 논술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 땀 흘리며 읽는 책 한권이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말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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