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밀착경영을 바탕으로 효율적 사업추진 방안 모색,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등을 통한 일류 공기업 실현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이날 방문에서 홍 사장은 사업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접수해 현장직원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경영진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사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박완진 새만금사업단장은 지난 23일 “새만금 종합실천계획이 발표된 만큼 새만금을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전략적 요충으로써 세계적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단 전 직원이 온 힘을 다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홍 사장은 “새만금이 글로벌 ‘명품복합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업무추진과 전직원의 헌신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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