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청소년 비행예방 협정식 체결
남원, 청소년 비행예방 협정식 체결
  • 남원 양준천
  • 승인 2009.08.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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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보호관찰소(소장 서정주)와 전라북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박명원)는 4일 관찰소 강당에서 위기에 처한 보호관찰 청소년의 비행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협정식을 체결했다.

남원관찰소는 부모의 이혼 및 학업중단 등 위기에 처해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권리를 보호 받고 보호관찰 청소년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협정식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보호관찰 청소년 상담 의뢰 및 생활실태 수시교류를 비롯 청소년 권리보호 및 비행예방교육 협력 등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공동으로 도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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