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마르퀴즈 후즈 후 과학과 기술분야’와 영국 IBC의 21세기 유명한 과학자 100인에 선정됐던 윤 부원장은 익산방사선영상과학연구소를 설립, X-선 현미경과 X-선 광학·분자영상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SCI논문 50편을 발표했고 국내외 특허 20편을 출원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 부원장은 익산에 방사선영상기술센터를 구축, 방사선의료기기 산업집적화를 이루는데도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 2009년 지식경제부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인 모노크로메틱 엑스선을 이용한 인체분석장치개발사업의 총괄책임자로 선정돼 5년간 약 13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엑스선의료영상장치를 개발중에 있다.
익산=소인섭기자 i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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