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은 길이가 50M에 이르는 2~3만MW급 대형 풍력발전기의 블레이드(날개)를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연간 200기의 블레이드 생산을 통한 5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창 성장중인 유망기업.
이날 협약으로 ㈜KM은 물류부문의 어려움을 조기에 해결함으로써 생산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희열 대한통운 군산지사장은 “최근 도입한 첨단크레인과 특수장비로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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