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음면 주민자치센터는 총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구 공음면보건지소를 리모델링, 소회의실과 정보이용실, 다목적모임방,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
주민들은 "자치공간이 새롭게 건립됨에 따라 주민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박현규 군의장, 오명자 공음면장, 김수은 주민자치센터 위원장, 영광원전 박기오 지역개발협력팀장, 기관사회단체장, 주민자치센터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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