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된 예비군 정기감사에는 8개 예비군 부대의 전투장비와 물자확보, 조직편성, 교육훈련, 지원관리 등 종합적인 감사를 받았다.
박창원 대대장의 감사소감문 발표와 35사단 감사실장의 감사강평으로 진행된 강평회에는 김호수 부안군통합방위협의장을 비롯해 최치우 35사단 행정부사단장, 1대대장, 예비군 중대장, 읍.면장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강평회를 통해 미홉한 부분은 시정하고 잘된점은 전파 확산해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키로 했다.
강평회에서는 정기감사시 우수부대로 선정된 박성욱(하서면대)중대장과 정진규(행안면대)중대장이 35사단장과 부안군통합방위협의회장을 수상했으며 통합방위 업무에 크게 기여한 이종충 동진면장이 35사단장 감사장을 받았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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