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만청은 이기간 동안 군산항 기점 ‘서해 무지개 항로(6곳, 10척)’를 이용하는 하계 피서객 등의 해상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수송 근무지원반을 구성키로 했다.
또한 선사측의 사업계획 변경인가·신고 등의 민원의 신속처리는 물론 여객선의 적기 증선·증회, 임시 정원확대 등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이번 피서철 동안 약 13만명(전년대비 11% 증가)이 도내 6개 항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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