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관광도시 도약 혼신"
"국제적 관광도시 도약 혼신"
  • 임재훈
  • 승인 2009.07.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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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 무주부군수 취임 1주년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을 실현해 가는데 제 열정을 보탤 수 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끼고, 무주가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할 것 입니다”

무주군 유영만 부군수가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취임 초 공직생활을 처음 무주에서 시작해 애착이 남다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던 유 부군수는 지난 1년 간 꼼꼼한 업무처리로 내실행정의 기본을 세웠다는 평이다.

또 후배 공직자들을 감싸안는 온화함과 단체장을 내조하는 부군수로서의 역할을 누구보다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책사업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휴양커뮤니티 무주 비전이 명확한 만큼 제 역할도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우리 군민들이 잘 살고 행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제 가진 모든 역량을 쏟을 것입니다.”

1980년 무주군 설천면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던 유영만 부군수는 총무처 감사관실과 행자부 인사국, 전라북도 투자유치소장과 전라북도 공무원 연수원 교수단 수석교수를 지내고 지난해 7월 10일 무주군 부군수로 발령을 받았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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