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간부 공무원 69명과 노조 임원, 대의원 등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 한화콘도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공무원 노사관계이해 ▲공무원노조법 쟁점이해 ▲단체교섭의 이해와 실무 ▲갈등관리와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진행돼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행사가 군산시 비전을 공유하고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 도출은 물론 노사간 신뢰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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