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완주경찰서 안정록 경무과장은 “상반기 전화응대친절도 평가에서 지난달 도내 1위를 차지하는데 이어 금번 경찰청 고객만족센터에서 실시한 전화응대친절도 조사결과 전국 240여개 경찰서 중 26위를 차지하여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라며 “각 계장, 지구대·파출소장들은 방심하지 말고 친절한 전화응대 습관이 몸에 익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중 완주경찰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완주군 관내는 어느 곳이나 도시민들의 휴양지가 될 수 있는 자연조건이 갖추어진 만큼 휴가철 강력범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민생침해 사범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을 계속하여 주민들이 마음편하게 생활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하대성기자 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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