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억1천500만원을 투입해 일자리사업을 신청한 120여명의 학생들을 한달동안 고용했다.
학생들은 2일부터 이달말까지 군 산하 19개 팀소 및 14개 읍면과 소방서 등에 배치돼 각종 행정 서비스와 전산자료 구축, 옥외 광고물 정비, 119 수상안전 도우미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한다.
학생들은 1일 인건비 3만3천원과 급식비 3천원을 지급 받으며 임금의 30%는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받게 된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