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십수년전 군산의 상권 중심지였던 옛 영동시내를 비롯해 과거 활기를 띠었던 군산의 모습과 월명공원과 은파관장지 등을 담은 사진 20여점이 전시됐다.
특히, 군산지역 읍면동사무소 가운데 최초로 개설된 이곳은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해 지역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 동장은 “자치센터가 갤러리를 중심으로 안락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는 주민들의 카페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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