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장수산업 관광분야 연계 지역브랜드 업그레이드 최선"
"장류·장수산업 관광분야 연계 지역브랜드 업그레이드 최선"
  • 하대성
  • 승인 2009.06.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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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엽 순창부군수 단박 인터뷰
"순창군은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곳입니다.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열린 마음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순창군으로 부임한 지 7개월째 되는 김종엽 부군수의 말이다.

앞으로 군정에 대해 김 부군수는 "부임 기간 동안 브랜드 가치가 높은 순창군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전 직원과 협심해 나아가겠다"며 "항상 주민과 호흡을 같이 하는 순창군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하드웨어 구축이 한창인 장류와 장수 관련 사업과 함께 농촌의 특성과 관광분야를 접목해 주민소득에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군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모든 직원들이 관대하고 포용하는 마음과 원칙을 지키는 군정을 펼치면 무한봉사를 요구하는 주민들로부터 진심어린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한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열린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순창=우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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