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군수는 “조기집행은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시켜 보자는 취지가 담겨 있는 만큼 보다 열정을 가지고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도 추진실적을 보면 전라북도에서 상위에 있기는 하지만 조금만 더 열심히 뛰어보자”고 강조했다.
또한 “조기집행을 하는 데 있어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홍 군수는 “어려운 재정상황을 극복하고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 · 도비 확보가 우선돼야한다”며, “부서별로 사업들을 점검하고 발굴해 확보할 수 있는 만큼의 최대한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쓴 군민과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홍 군수는 “축제준비에서부터 마무리까지의 과정에서 도출됐던 문제점들과 잘된 점 등을 매뉴얼로 만들어 다음축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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