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문화연합예술단은 단원 30명과 임원 10명으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지난 2008년 5월 사천성 지진과 관련해 도움을 준 한국에 대한 감사공연이다.
단원 30명과 임원 10명 등 40명으로 구성된 사천성 문화연합예술단은 24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90분 동안 음악, 연극, 무도, 묘기, 민간예술 등 중국 국가급 1급 작가와 감독, 무용가로 구성된 단체로 사천성 정부 산하의 사천성문화연합전시센터가 관리하고 있다.
공연에서는 사천성 극장 국가 1급 배우 저명가수의 독창 대장금과 합창으로 아리랑, 손에손잡고를 중국어와 영어로 부른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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