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을 통해 김호수 군수는 “신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발생이 거의 없는 친환경에너지로 태양, 바람등을 변환시켜 이용하는 기술주도형 미래에너지 자원으로 선진국에서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과감한 연구개발과 보급정책 등을 추진 중에 있다”며 “최근 유가의 불안정, 기후변화협약 규제대응 등 에너지공급방식의 다양화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건강하게 장수하는길!’ 이라는 주제로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칼로리가 낮은 음식부터, 암을 이기는 음식, 계절별로 제철에 나오는 음식을 과식하지 않고 항상 움직여서 건강을 유지하고 우리 몸속에서 엔돌핀이 많이 나올수 있게 즐겁고, 보람있는 일을 찾아서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한 노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28기를 맞이하는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부설노인대학은 그동안 평생교육의 장이자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지난 4월에 개강해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현장학습 등이 이루어지게 된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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