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서울 나들이 후원금
장애인 서울 나들이 후원금
  • 조원영
  • 승인 2009.06.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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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서삼석)는 9일 김제시와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가 주최하고 김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2009 장애인 나들이 Hi 서울’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직원 20명이 봉사활동 도우미로 참가 ‘2009 장애인 나들이 Hi 서울’에 장애인들과 함께 사랑의 마침표를 찍었다.

동진지사에서는 지난 4월부터 노동조합(지부장 김형곤)과 협의를 거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이 성금을 마련하고, 2008년 지사 부서포상금으로 나온 상금 등을 아껴 김제시와 협의를 거쳐서 장애인복지관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박승택 관장은 장애인의 자립의지를 복독우고 장애인이 희망을 가지고 차별없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잡고 함께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하였다.

동진지사장(서삼석)은 사회의 일원으로써 참된 나눔가치를 실현하는 봉사활동을 장애인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계획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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