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의 독지가는 부안읍에서 부안관광을 운영하는 김재근 대표로 지난 6일 재54회 현충일을 맞아 보훈가족 28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독립기념관 견학과 함께 보훈가족에게 기념품과 간식을 제공했다.
김재근 대표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혼을 위로하고 아픔의 상처를 간직한 보훈가족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현충원을 방문했다"며 "매년 년례행사로 보훈가족을 위한 행사를 갖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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