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에 따르면 장수지역의 지난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1980년 이전 사진을 취합하여 잊혀져 가는 장수지역의 연구, 편찬에 자료가 되는 문헌이나 문화, 예술적 가치가 있는 사진 등을 신청받아 사진으로 보는 근대사의 책자를 발간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른 신청마감은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 내용은 사진 명, 사진의 주요 내용, 신청자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을 정확히 기재하여 장수문화원 (063) 351-5349번 전화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문화원은 접수된 자료는 장성렬 감정원에게 출장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책자 발간 후 신청인에게 1부씩 제공하고 처리 및 보존은 장수 문화원에서 감당한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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